안녕하세요?
포항 벤 모터스입니다.
그랜저 HG차량 열선에 기포가 엄청나게 생겨 이를 제거하고 측후면에 아티잰 5%로 시공하였습니다.
신차 구매시 영업 사원이 서비스로 해주는 썬팅입니다.
일명 '쿠폰 썬팅'이라고 하죠.
필름은 3M AP라는 필름입니다.
이전 모델인 3M RX보다는 조금 나아진 듯 보이나 오래되니 별 차이가 없이 제거하는데 어려웠네요.
기포가 많이 생긴 필름을 제거하는데 가장 어려웠던 케이스 중 하나여서 좀 자세히 기록하렵니다.
옆유리도 보라색으로 맛이 갔습니다.
이런 필름을 제거하는데 힘들고 골때리는 이유는,
떼는 과정에서 필름에 약간이라도 힘을 주게 되면 필름이 산산 조각나기 때문입니다.
스팀발생기를 쏘더라도 필름을 붙잡고 당겨야 하는데 이 때 조각이 나서 애를 먹습니다.
열선 때문에 칼을 못 쓰고 오로지 우는 아이 달래듯이 애걸 복걸하며
나무늘보 걸음처럼 느릿 느릿 떼어냅니다.
필름 재질을 너무 약한 것을 썼기 때문에 태양열에 완전히 녹아내린 상태로 보입니다.
그 전의 RX는 더욱 심하였었지요.
정확히 필름 수명이 1~2년 밖에 안되는 싸구려인데 영업 사원이 차량 구매 고객에게 사실을 제대로 말하지 않았고,
차주는 썬팅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여 기포가 잔뜩 생길 때까지 탄 것입니다.
야간 운전시 안전 운전에 큰 방해를 받으므로 견디다 못해 이제사 썬팅을 새로 하는 것이지요.
썬팅 샵 여러 군데를 들렀는데 온갖 핑계를 대며 작업을 안 맡으려 한답니다.
열선 끊어질 수 있는데 그래도 괜찮느냐,
품이 많이 드는데 비용이 다블은 되어야 하는데...등등.
결국 제한테 오셨네요.
쿠폰썬팅 폐해가 극에 달한 사례입니다.
거지 발싸게 보다 못 한 이런 필름을, 자기 회사 3,4000만원 짜리 차를 사준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보답한답시고 발라주고 있으니 참 한심한 노릇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현대 기아차는 빨리 자기 고객들을 우롱하는 이 짓거리를 그만 둬야 합니다
영업 사원들도 정직하게 고객에게 이야기하지 못한 댓가로 지금 부메랑을 맞고 있습니다.
'내구성 1~2년에 5만원짜리 선물해 드리겠다'는 말을 차마 못하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상담중 귀신같이, 고객이 썬팅에 관해 잘 모른다는 낌새를 채면 쿠폰 필름으로 쉽게 넘겨치기하는 고약한 습성은 버려야 맞는 것이 아닐까요?
'3M,루마 어떤걸로 해드릴까요?'
고객은 이미 익히 들은 필름 이름이라 별 의심없이 넘어갔을 겁니다.
그 필름들의 실체가 이러하고,특정 브랜드 중 가장 낮은 등급이며 5만원 가치밖에 안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절대 수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수 천만원짜리 신차를 사주는데 꼴랑 5만원짜리 썬팅 대접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면
꼭지돌 사람 많이 있을테고,요즘은 뽀록나서 쿠폰이 잘 안 먹힌다는 후문도 있음).
썬팅에 관해 별 관심이 없는 5,60대 남성분들이나
썬팅 지식이 매우 얕은 40대 이상 여성분들이 새겨 들어야 할 대목일 것입니다.
차라리 솔직하게 쿠폰 필름에 관한 실상을 고객에게 이야기하고 고객 부담으로라도
제대로 된 필름을 소개하는 것이 향후 지속적인 고객 관리를 위해 바람직한 자세가 아닐까요?
하다못해 쿠폰 필름이라도 미국산 썬가드,솔라가드 등을 발라주면 그나마 나을텐데
일반 소비자들이 생소해 하므로 더 좋은 필름이지만 이를 추천할 용기조차 없어,
말하기 쉬운 루마나 3M을 들이민 것이리라 봅니다만.
루마와 3M은 자신들의 브랜드 가치를 이런식으로 역이용하는 얄팍한 상술로 인해
기업 이미지 실추에 이어 시장 점유율 하락이라는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리는
인과응보(因果應報)를 맛보고 있기는 합니다.
허나 그렇게 쉽게 넘겨치기한 결과가 참혹해지고 있습니다.
한 번 이런 필름으로 대접받아본 고객은 다음 번 차를 살 땐,
'썬팅은 당신들의(도매금으로 넘겨짐에 주의) 말을 못 믿겠으니 현금으로 지원해다오,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할게'.
한국 사람들 신차 교환 주기가 3~5년 밖에 안 되거든요.
금방 다가옵니다.
혹시라도 영업 사원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너무 고깝게 보지마시고 잘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정보든 이와 관련하여 소비자들이 너무 똑똑해진 겁니다.
'어떤 필름으로 시공해준다고?'
즉석에서 스마트 폰으로 인터넷 검색하고,신차 동호회 사이트를 기웃거리기 시작합니다.
과거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50~60대도 스마트폰이라는 컴퓨터를 끼고 삽니다.
특히 '영악해진' 30~40대 고객들에게 차 판매 수당의 상당부분을 게워내야하는,
억울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 내몰리게 된 것이죠.
죄송한 표현이지만 '복골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쿠폰 썬팅지의 종류는 많습니다.
루마,3M,썬가드,솔라가드,존슨,디텍,SKC,레이노 등
3~4년이 지난 상태에서 볼 때 3M의 내구성 질이 가장 나쁩니다.
그 다음이 루마였고.
루마는 좀 반성(?)하여서 요즘 공급하는 필름은 미국산입니다.
이런 경우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은 3M과 마찬가지로 국산 엉터리 제품이었습니다.
LLumar라는 글씨만 있고 5년이상 지나면 보라색으로 변색되고 열선에 기포도 더러 생깁니다.
썬가드와 솔라가드,존슨은 원래부터 미국산이어서 내구성면에서는
그래도 국산이나 중국산에 비해 훨씬 나은 편입니다.
낮은 등급이어서 열차단율은 크게 높지않습니다.
SKC와 레이노는 국산으로 SKC는 자체 생산이고,레이노는 상보라는 중소기업이 OEM 생산합니다.
한국 사람들 신차 교환 주기가 3~5년 밖에 안 되거든요.금방 다가옵니다.혹시라도 영업 사원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너무 고깝게 보지마시고 잘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정보든 이와 관련하여 소비자들이 너무 똑똑해진 겁니다.
'어떤 필름으로 시공해준다고?'
즉석에서 스마트 폰으로 인터넷 검색하고,신차 동호회 사이트를 기웃거리기 시작합니다.
과거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50~60대도 스마트폰이라는 컴퓨터를 끼고 삽니다.
특히 '영악해진' 30~40대 고객들에게 차 판매 수당의 상당부분을 게워내야하는, 억울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 내몰리게 된 것이죠.
죄송한 표현이지만 '복골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쿠폰 썬팅지의 종류는 많습니다.
루마,3M,썬가드,솔라가드,존슨,SKC,레이노 등
3~4년이 지난 상태에서 볼 때 3M의 내구성 질이 가장 나쁩니다.
그 다음이 루마였고.
루마는 좀 반성하여서 요즘 공급하는 필름은 미국산입니다.이런 경우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은 3M과 마찬가지로 국산 엉터리 제품이었습니다.LLumar라는 글씨만 있고 5년이상 지나면 보라색으로 변색되고 열선에 기포도 더러 생깁니다.
썬가드와 솔라가드,존슨은 원래부터 미국산이어서 내구성면에서는 그래도 국산이나 중국산에 비해 훨씬 나은 편입니다.
낮은 등급이어서 열차단율은 크게 높지않습니다.
SKC와 레이노는 국산으로 SKC는 자체 생산이고,레이노는 상보라는 중소기업이 OEM 생산합니다.
열선을 다치지 않고 잘 벗겨내어도 온 유리에 본드가 떡칠되어 있습니다.
기포 발생 필름은 신차 출고시 첫 썬팅이므로 오히려 열선이 안 끊어집니다.
이미 태양열에 본드층이 힘이 없이 다 허물어졌기 때문입니다.
중고차 매매로 차주가 여러 번 바뀌고 썬팅을 자주 한 경우에
마지막 작업 때 열선이 끊어질 수 있습니다.
매 번 화공약품을 써와서 열선이 아주 약하게 된 상태거든요.
열선을 다치지 않고 잘 벗겨내어도 온 유리에 본드가 떡칠되어 있습니다.
기포 발생 필름은 신차 출고시 첫 썬팅이므로 오히려 열선이 안 끊어집니다.
이미 태양열에 본드층이 힘이 없이 다 허물어졌기 때문입니다.
중고차 매매로 차주가 여러 번 바뀌고 썬팅을 자주 한 경우에 마지막 작업 때 열선이 끊어질 수 있습니다. 매 번 화공약품을 써와서 열선이 아주 약하게 된 상태거든요.
열선을 다치지 않고 잘 벗겨내어도 온 유리에 본드가 떡칠되어 있습니다.
기포 발생 필름은 신차 출고시 첫 썬팅이므로 오히려 열선이 안 끊어집니다.
이미 태양열에 본드층이 힘이 없이 다 허물어졌기 때문입니다.
중고차 매매로 차주가 여러 번 바뀌고 썬팅을 자주 한 경우에 마지막 작업 때 열선이 끊어질 수 있습니다. 매 번 화공약품을 써와서 열선이 아주 약하게 된 상태거든요
본드 제거제는 대부분 독성이 강하여서 숨쉴 때 흡입하면 몸에 매우 해롭습니다.
작업자는 반드시 방독면과 유사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약품을 뿌리고 비닐로 잠시 덮어두었다 벗겨냅니다.
목장갑 못 쓰는 것으로 일차적으로 닦고 난 뒤 걸레로 이물질들을 훔쳐냅니다.
열선 끊어짐 등이 없이 거의 완벽하게 제거되고 청소되었습니다.
요기까지 1시간 30분 소요되었습니다.
시간이 결국 돈인데, 기포 발생한 필름지를 제거하고 다시 썬팅하려면
이렇듯이 시간과 품이 많이 들므로
비용이 증대되는 것입니다.
필름까지 부착하니 2시간이나 걸렸네요.물론 뒷유리만요.
솔직히 말해 돈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프로 틴터라고 자부하는 저로서는
힘들다고 작업을 회피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읽는 분들께 당부 말씀 드립니다.
자신의 차량 썬팅이 이런 종류의 필름이라면 조만간 새로 썬팅하시길 진심으로 권유합니다.
기포 생기는 건 시간 문제일 수 있고 ,많이 생겨버리면 비용이 많이 들 수 있기도 하며,
외람되지만 저처럼 이렇게 해주는 틴터를 지역적으로 찾는 일도 쉽지않아 보여서요.
보라색이나 갈색으로 변화되었고,3년 이상 경과했으며,3M RX , 3M AP , LLumar(해 모양 무늬가 없이 글자만 새겨져있는 경우)등의 글자가 있는 경우입니다.
썬팅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좀 다르겠지만 20만원대 중후반이면 미국산으로 보증기간 5년 이상의 중간 등급의 필름으로 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앞유리,측후면,제거비용 다 포함한 가격으로요.
전체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뒷유리만이라도 새로 하시길 바랍니다.
기포 썬팅 때문에 시야가 가려서 사고 내거나 당하는 억울한 상황이 생겨선 안되지 않습니까?
또 혹시라도 어렵다는 핑계대거나 비싸게 부른다면 저한테 오십시오 깔끔하게 해결해 드릴게요^^.
썬팅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좀 다르겠지만 20만원대 중후반이면 미국산으로
보증기간 5년 정도의 중간 등급의 필름으로 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앞유리,측후면,제거비용 다 포함한 가격으로요.
전체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뒷유리만이라도 새로 하시길 바랍니다.
기포 썬팅 때문에 시야가 가려서 사고 내거나 당하는 억울한 상황이 생겨선 안되지 않습니까?
또 혹시라도 어렵다는 핑계대거나 비싸게 부른다면 저한테 오십시오 깔끔하게 해결해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포항 벤 모터스입니다.
그랜저 HG차량 열선에 기포가 엄청나게 생겨 이를 제거하고 측후면에 아티잰 5%로 시공하였습니다.
신차 구매시 영업 사원이 서비스로 해주는 썬팅입니다.
일명 '쿠폰 썬팅'이라고 하죠.
필름은 3M AP라는 필름입니다.
이전 모델인 3M RX보다는 조금 나아진 듯 보이나 오래되니 별 차이가 없이 제거하는데 어려웠네요.
기포가 많이 생긴 필름을 제거하는데 가장 어려웠던 케이스 중 하나여서 좀 자세히 기록하렵니다.
옆유리도 보라색으로 맛이 갔습니다.
이런 필름을 제거하는데 힘들고 골때리는 이유는,
떼는 과정에서 필름에 약간이라도 힘을 주게 되면 필름이 산산 조각나기 때문입니다.
스팀발생기를 쏘더라도 필름을 붙잡고 당겨야 하는데 이 때 조각이 나서 애를 먹습니다.
열선 때문에 칼을 못 쓰고 오로지 우는 아이 달래듯이 애걸 복걸하며
나무늘보 걸음처럼 느릿 느릿 떼어냅니다.
필름 재질을 너무 약한 것을 썼기 때문에 태양열에 완전히 녹아내린 상태로 보입니다.
그 전의 RX는 더욱 심하였었지요.
정확히 필름 수명이 1~2년 밖에 안되는 싸구려인데 영업 사원이 차량 구매 고객에게 사실을 제대로 말하지 않았고,
차주는 썬팅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여 기포가 잔뜩 생길 때까지 탄 것입니다.
야간 운전시 안전 운전에 큰 방해를 받으므로 견디다 못해 이제사 썬팅을 새로 하는 것이지요.
썬팅 샵 여러 군데를 들렀는데 온갖 핑계를 대며 작업을 안 맡으려 한답니다.
열선 끊어질 수 있는데 그래도 괜찮느냐,
품이 많이 드는데 비용이 다블은 되어야 하는데...등등.
결국 제한테 오셨네요.
쿠폰썬팅 폐해가 극에 달한 사례입니다.
거지 발싸게 보다 못 한 이런 필름을, 자기 회사 3,4000만원 짜리 차를 사준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보답한답시고 발라주고 있으니 참 한심한 노릇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현대 기아차는 빨리 자기 고객들을 우롱하는 이 짓거리를 그만 둬야 합니다
영업 사원들도 정직하게 고객에게 이야기하지 못한 댓가로 지금 부메랑을 맞고 있습니다.
'내구성 1~2년에 5만원짜리 선물해 드리겠다'는 말을 차마 못하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상담중 귀신같이, 고객이 썬팅에 관해 잘 모른다는 낌새를 채면 쿠폰 필름으로 쉽게 넘겨치기하는 고약한 습성은 버려야 맞는 것이 아닐까요?
'3M,루마 어떤걸로 해드릴까요?'
고객은 이미 익히 들은 필름 이름이라 별 의심없이 넘어갔을 겁니다.
그 필름들의 실체가 이러하고,특정 브랜드 중 가장 낮은 등급이며 5만원 가치밖에 안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절대 수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수 천만원짜리 신차를 사주는데 꼴랑 5만원짜리 썬팅 대접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면
꼭지돌 사람 많이 있을테고,요즘은 뽀록나서 쿠폰이 잘 안 먹힌다는 후문도 있음).
썬팅에 관해 별 관심이 없는 5,60대 남성분들이나
썬팅 지식이 매우 얕은 40대 이상 여성분들이 새겨 들어야 할 대목일 것입니다.
차라리 솔직하게 쿠폰 필름에 관한 실상을 고객에게 이야기하고 고객 부담으로라도
제대로 된 필름을 소개하는 것이 향후 지속적인 고객 관리를 위해 바람직한 자세가 아닐까요?
하다못해 쿠폰 필름이라도 미국산 썬가드,솔라가드 등을 발라주면 그나마 나을텐데
일반 소비자들이 생소해 하므로 더 좋은 필름이지만 이를 추천할 용기조차 없어,
말하기 쉬운 루마나 3M을 들이민 것이리라 봅니다만.
루마와 3M은 자신들의 브랜드 가치를 이런식으로 역이용하는 얄팍한 상술로 인해
기업 이미지 실추에 이어 시장 점유율 하락이라는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리는
인과응보(因果應報)를 맛보고 있기는 합니다.
허나 그렇게 쉽게 넘겨치기한 결과가 참혹해지고 있습니다.
한 번 이런 필름으로 대접받아본 고객은 다음 번 차를 살 땐,
'썬팅은 당신들의(도매금으로 넘겨짐에 주의) 말을 못 믿겠으니 현금으로 지원해다오,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할게'.
한국 사람들 신차 교환 주기가 3~5년 밖에 안 되거든요.
금방 다가옵니다.
혹시라도 영업 사원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너무 고깝게 보지마시고 잘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정보든 이와 관련하여 소비자들이 너무 똑똑해진 겁니다.
'어떤 필름으로 시공해준다고?'
즉석에서 스마트 폰으로 인터넷 검색하고,신차 동호회 사이트를 기웃거리기 시작합니다.
과거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50~60대도 스마트폰이라는 컴퓨터를 끼고 삽니다.
특히 '영악해진' 30~40대 고객들에게 차 판매 수당의 상당부분을 게워내야하는,
억울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 내몰리게 된 것이죠.
죄송한 표현이지만 '복골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쿠폰 썬팅지의 종류는 많습니다.
루마,3M,썬가드,솔라가드,존슨,디텍,SKC,레이노 등
3~4년이 지난 상태에서 볼 때 3M의 내구성 질이 가장 나쁩니다.
그 다음이 루마였고.
루마는 좀 반성(?)하여서 요즘 공급하는 필름은 미국산입니다.
이런 경우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은 3M과 마찬가지로 국산 엉터리 제품이었습니다.
LLumar라는 글씨만 있고 5년이상 지나면 보라색으로 변색되고 열선에 기포도 더러 생깁니다.
썬가드와 솔라가드,존슨은 원래부터 미국산이어서 내구성면에서는
그래도 국산이나 중국산에 비해 훨씬 나은 편입니다.
낮은 등급이어서 열차단율은 크게 높지않습니다.
SKC와 레이노는 국산으로 SKC는 자체 생산이고,레이노는 상보라는 중소기업이 OEM 생산합니다.
한국 사람들 신차 교환 주기가 3~5년 밖에 안 되거든요.금방 다가옵니다.혹시라도 영업 사원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너무 고깝게 보지마시고 잘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정보든 이와 관련하여 소비자들이 너무 똑똑해진 겁니다.
'어떤 필름으로 시공해준다고?'
즉석에서 스마트 폰으로 인터넷 검색하고,신차 동호회 사이트를 기웃거리기 시작합니다.
과거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50~60대도 스마트폰이라는 컴퓨터를 끼고 삽니다.
특히 '영악해진' 30~40대 고객들에게 차 판매 수당의 상당부분을 게워내야하는, 억울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 내몰리게 된 것이죠.
죄송한 표현이지만 '복골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쿠폰 썬팅지의 종류는 많습니다.
루마,3M,썬가드,솔라가드,존슨,SKC,레이노 등
3~4년이 지난 상태에서 볼 때 3M의 내구성 질이 가장 나쁩니다.
그 다음이 루마였고.
루마는 좀 반성하여서 요즘 공급하는 필름은 미국산입니다.이런 경우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은 3M과 마찬가지로 국산 엉터리 제품이었습니다.LLumar라는 글씨만 있고 5년이상 지나면 보라색으로 변색되고 열선에 기포도 더러 생깁니다.
썬가드와 솔라가드,존슨은 원래부터 미국산이어서 내구성면에서는 그래도 국산이나 중국산에 비해 훨씬 나은 편입니다.
낮은 등급이어서 열차단율은 크게 높지않습니다.
SKC와 레이노는 국산으로 SKC는 자체 생산이고,레이노는 상보라는 중소기업이 OEM 생산합니다.
열선을 다치지 않고 잘 벗겨내어도 온 유리에 본드가 떡칠되어 있습니다.
기포 발생 필름은 신차 출고시 첫 썬팅이므로 오히려 열선이 안 끊어집니다.
이미 태양열에 본드층이 힘이 없이 다 허물어졌기 때문입니다.
중고차 매매로 차주가 여러 번 바뀌고 썬팅을 자주 한 경우에
마지막 작업 때 열선이 끊어질 수 있습니다.
매 번 화공약품을 써와서 열선이 아주 약하게 된 상태거든요.
열선을 다치지 않고 잘 벗겨내어도 온 유리에 본드가 떡칠되어 있습니다.
기포 발생 필름은 신차 출고시 첫 썬팅이므로 오히려 열선이 안 끊어집니다.
이미 태양열에 본드층이 힘이 없이 다 허물어졌기 때문입니다.
중고차 매매로 차주가 여러 번 바뀌고 썬팅을 자주 한 경우에 마지막 작업 때 열선이 끊어질 수 있습니다. 매 번 화공약품을 써와서 열선이 아주 약하게 된 상태거든요.
열선을 다치지 않고 잘 벗겨내어도 온 유리에 본드가 떡칠되어 있습니다.
기포 발생 필름은 신차 출고시 첫 썬팅이므로 오히려 열선이 안 끊어집니다.
이미 태양열에 본드층이 힘이 없이 다 허물어졌기 때문입니다.
중고차 매매로 차주가 여러 번 바뀌고 썬팅을 자주 한 경우에 마지막 작업 때 열선이 끊어질 수 있습니다. 매 번 화공약품을 써와서 열선이 아주 약하게 된 상태거든요
본드 제거제는 대부분 독성이 강하여서 숨쉴 때 흡입하면 몸에 매우 해롭습니다.
작업자는 반드시 방독면과 유사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약품을 뿌리고 비닐로 잠시 덮어두었다 벗겨냅니다.
목장갑 못 쓰는 것으로 일차적으로 닦고 난 뒤 걸레로 이물질들을 훔쳐냅니다.
열선 끊어짐 등이 없이 거의 완벽하게 제거되고 청소되었습니다.
요기까지 1시간 30분 소요되었습니다.
시간이 결국 돈인데, 기포 발생한 필름지를 제거하고 다시 썬팅하려면
이렇듯이 시간과 품이 많이 들므로
비용이 증대되는 것입니다.
필름까지 부착하니 2시간이나 걸렸네요.물론 뒷유리만요.
솔직히 말해 돈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프로 틴터라고 자부하는 저로서는
힘들다고 작업을 회피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읽는 분들께 당부 말씀 드립니다.
자신의 차량 썬팅이 이런 종류의 필름이라면 조만간 새로 썬팅하시길 진심으로 권유합니다.
기포 생기는 건 시간 문제일 수 있고 ,많이 생겨버리면 비용이 많이 들 수 있기도 하며,
외람되지만 저처럼 이렇게 해주는 틴터를 지역적으로 찾는 일도 쉽지않아 보여서요.
보라색이나 갈색으로 변화되었고,3년 이상 경과했으며,3M RX , 3M AP , LLumar(해 모양 무늬가 없이 글자만 새겨져있는 경우)등의 글자가 있는 경우입니다.
썬팅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좀 다르겠지만 20만원대 중후반이면 미국산으로 보증기간 5년 이상의 중간 등급의 필름으로 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앞유리,측후면,제거비용 다 포함한 가격으로요.
전체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뒷유리만이라도 새로 하시길 바랍니다.
기포 썬팅 때문에 시야가 가려서 사고 내거나 당하는 억울한 상황이 생겨선 안되지 않습니까?
또 혹시라도 어렵다는 핑계대거나 비싸게 부른다면 저한테 오십시오 깔끔하게 해결해 드릴게요^^.
썬팅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좀 다르겠지만 20만원대 중후반이면 미국산으로
보증기간 5년 정도의 중간 등급의 필름으로 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앞유리,측후면,제거비용 다 포함한 가격으로요.
전체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뒷유리만이라도 새로 하시길 바랍니다.
기포 썬팅 때문에 시야가 가려서 사고 내거나 당하는 억울한 상황이 생겨선 안되지 않습니까?
또 혹시라도 어렵다는 핑계대거나 비싸게 부른다면 저한테 오십시오 깔끔하게 해결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