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항 벤 모터스입니다.

오늘은 솔라가드 새턴을 소개합니다.

솔라 가드

새턴

반사필름 가운데 경쟁력이 아주 센 필름입니다.

좋은 필름을 결정하는 몇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참고로 솔라가드 필름은 자동차 유리 제조사로 유명한 생고뱅이 만듭니다.

열차단율은 총태양에너지 차단율(TSER)로 표시됩니다.

적외선 차단율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앞유리용으로 TSER 50%가 중간등급 쯤 됩니다.

새턴30은 TSER 수치가 59%이므로 상등급에 해당됩니다.

보통 60%전후가 고급 필름 범주에 듭니다.

최상위 등급의 필름들이 65%전후입니다.

브이쿨 VK30이 66%,

버텍스 1100-30이 65%.

측후면용 새턴 10은 TSER 64%입니다.

반사 필름은 체감 열차단율이 수치보다 더 좋은 편입니다.

앞유리 새턴30인데요,

실제 측정기로 재면 25~26%쯤 나옵니다.

짙은 편인데도 시인성이 워낙 좋아서 밝게 보입니다.

시인성은 수량화할 수 없습니다만 목측으로 얼마든지 다른 필름들과 비교가 가능합니다.

하여튼 맑습니다.

이 새턴의 보증기간은 10년입니다.

10년간 무탈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보증기간 10년은 필름 회사마다 최고 등급에만 주어집니다.

브이쿨은 VK,X등급,

버텍스는 1100,900 등급.

일부 국산 필름들, 아무 등급에나 10년씩을 남발하고 있는데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단 IWFA 국제 윈도우필름협회가

보증해주는 미국산 필름들은 신뢰성이 갑니다.

또 어떤 필름들은 평생보증이라고 부풀리는 경우도 있는데,

태양열에 10년이상 버티는 장사는 없습니다.

반사 필름 계열의 색상을 싫어하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습니다만,

위의 YF처럼 10년 넘은 중고차라도 반사 필름을 두르면 몰라보게 멋있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드레스 업 효과가 매우 좋고,

그리 진하지 않아도 안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측후면은 새턴 10%입니다.

반사 필름이 나오기 전에는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조하려고 측후면을 5%,전면을15%로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이는 야간에 당연히 불리합니다.

그러나 반사필름은 표준 농도만 써도 그런 효과에 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기도 합니다.

보증기간 10년의 미국산 최고등급 필름들은 대부분 전체 시공에 

100만원은 훌쩍 넘어갑니다.

환율 상승과 수입산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몇 년 사이에 

미국산 필름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보증기간 7년 짜리 주력 상품들의 시공 가격이 거의 100만원에 육박합니다.

브이 쿨 K,버텍스 700등.

새턴은 상위 등급이면서 실제 시공 가격이 60~70만원 선으로 

가격 경쟁력이 상당히 있는 필름입니다. 

새턴10%측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