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렉서스 ES300h 루마 TNT시공[반사필름 1,2열색상단차]

전기태
2023-07-19
조회수 583

안녕하세요?

벤 모터스입니다.


2016년식 ES300h, 기존 필름 제거하고 루마 반사 필름 TNT를 시공하였습니다.



앞유리는 TNT20입니다.

실제는 23%정도 나옵니다.

좀 짙은 필름을 원하는 분들이 좋아하는 농도입니다.


앞유리는 TNT20입니다.


실제는 23%정도 나옵니다.


좀 짙은 필름을 원하는 분들이 좋아하는 농도입니다.




시인성이 탁월하다고 할 순없지만 꼬투리 잡을 것도 없이 무난합니다.


이 필름의 최대 장점은 TSER 총태양에너지 차단율이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TNT20의 TSER가 무려 69%나 됩니다.


버텍스 1100-30%의 TSER가 65%임을 감안하면 감이 오지요?


시인성(선명도)으로 말하자면,물론 쨉도 안 되지요.


시인성,내구성,열차단율 등 세 가지 주요 기능 중 열차단율 한 가지만 놓고 보면 탁월한 필름이 맞습니다.


옆과 후면은 TNT10 입니다.

TSER 75%!

반사 필름의 특장점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는 필름입니다.


아쉽게도 TNT는 이제 단종되었습니다.

버텍스 650과 신제품 MK매버릭이 대신 합니다.


반사 필름을 시공한 후 간혹 1열과 2열의 색상에 단차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차도 좀 단차가 납니다.


몇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1.전면과 후면의 농도차.

전면은 좀 연하고 후면은 상대적으로 짙기때문에 그 영향으로 약간의 단차가 날 수 있습니다.


2.롤이 다른 필름 사용.

보통 롤은 152cm 폭에 30m 길이입니다. 매우 큰 규모의 썬팅 샵이 아니라면 1롤 소진하는 데 해를 넘기는 경우가 흔할 겁니다.


같은 필름이라도 제조년에 따라서 필름 색상과 농도에 편차가 생길 수가 있는데, 재고 소진에 따라 1열과 2열의 롤이 다를 경우 간혹 색상의 단차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차 시공때는 같은 롤을 사용하였으므로 이부분은 아닙니다.


3.맨유리 색상의 미세한 차이.

맨유리도 공산품이므로 제조 년월과 생산 공장에 따라서 얼마든지 미세한 색상의 차이가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칼라 유리의 경우 빈도수가 높습니다.


사고 등으로 유리를 교환하였을 경우 더욱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차의 경우는 세 번째 사유에 해당되는 듯 합니다.


무시하고 타는 수 밖에 없습니다. 


TN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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